우유부단함이 이런 일을 만들고 말았다. 확실하게 끊어내지 못 했던 모습이 스스로를 옭아메고 말았다.

과거를 잊고 새로 시작하는 방향으로 하자.
Posted by 최림
상사가 얼마나 잘 이끌어주느냐
아랫사람이 얼마나 잘 따라가주느냐

둘다 참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받고 싶은 만큼 먼저 잘 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지만

생각만큼 안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결론은

잘 좀 해라 좀.
Posted by 최림
한분 하늘로 가시다.

나는 그저 그 옆에 있었을 뿐.

이상을 좇고자 하는 마음이
현실에 편히 있고자 하는 몸과
또 다시 부딪힌다.
Posted by 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