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드라마]하늘이시여 스타트~
최림
2008. 8. 25. 13:28
며느리 전성시대, 대한민국 변호사를 거치면서 좋아진 배우!
그 이름하여 이수경
사실 촐랑거리는 성격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수경의 촐랑댐은 뭔가 귕움이 담겨 있었다. 놀러와에 출연했던 모습 때문인지는 몰라도 왠지 다소곳함 속에 촐랑거림을 담아 둔 듯한 느낌이 전해졌다.
아무튼! 이수경의 또다른 촐랑거림을 보기 위하여 선택한 드라마가 바로 '하늘이시여' 였다. 사실 티비에서 방영할 때는 제목이 이유없이 거슬려서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이수경의 출연작을 찾아보며 이 드라마에까시 손이 뻗은 것이다.
이수경이 분한 구슬아는 1회부터 촐랑거렸다. 피식피식 웃음이 나게하는 구슬아는 헤어진 자매의 이어짐과 그 속의 사랑다툼으로 무거워질 것을 암시하는 드라마에 부분부분 가벼운 웃음을 주는 감초 역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난 왜이렇게 큐트하지?
그리고!! 1화를 보며 새롭게 발견한 '하늘이시여'의 또다른 감초! 바로 왕빛나가 분한 강예리라는 캐릭터였다. 좋아하는 남자 구왕모의 집에서는 조신한 척 하지만 쌍둥이인 강아리가 사온 옷을 보고는 입어보지도 않고 얼마냐고 물어보는 톡톡 튀는 캐릭터다. 재수없긴 하지만 하나하나 지적을 해주는 강아리를 보고 지랄을 한다느니 하는 놀라운 대사를 보여준다.
뭐 이 새끼아!? 아빠 고대로 닮은 게 너야 새끼야!
물론 드라마의 중심은 구왕모, 이자경, 김청하의 사랑이겠지만 강예리와 구슬아의 톡톡 튀는 개성덕분에 재미있게, 무겁지 않게 전개될 것 같다.
드라마의 중심축, 윤정희와 조연우
그 이름하여 이수경
사실 촐랑거리는 성격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수경의 촐랑댐은 뭔가 귕움이 담겨 있었다. 놀러와에 출연했던 모습 때문인지는 몰라도 왠지 다소곳함 속에 촐랑거림을 담아 둔 듯한 느낌이 전해졌다.
아무튼! 이수경의 또다른 촐랑거림을 보기 위하여 선택한 드라마가 바로 '하늘이시여' 였다. 사실 티비에서 방영할 때는 제목이 이유없이 거슬려서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이수경의 출연작을 찾아보며 이 드라마에까시 손이 뻗은 것이다.
이수경이 분한 구슬아는 1회부터 촐랑거렸다. 피식피식 웃음이 나게하는 구슬아는 헤어진 자매의 이어짐과 그 속의 사랑다툼으로 무거워질 것을 암시하는 드라마에 부분부분 가벼운 웃음을 주는 감초 역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화를 보며 새롭게 발견한 '하늘이시여'의 또다른 감초! 바로 왕빛나가 분한 강예리라는 캐릭터였다. 좋아하는 남자 구왕모의 집에서는 조신한 척 하지만 쌍둥이인 강아리가 사온 옷을 보고는 입어보지도 않고 얼마냐고 물어보는 톡톡 튀는 캐릭터다. 재수없긴 하지만 하나하나 지적을 해주는 강아리를 보고 지랄을 한다느니 하는 놀라운 대사를 보여준다.
물론 드라마의 중심은 구왕모, 이자경, 김청하의 사랑이겠지만 강예리와 구슬아의 톡톡 튀는 개성덕분에 재미있게, 무겁지 않게 전개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