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고자 다짐한지 어느새 일주일.
아니 이전 다짐을 생각한다면 반년? 5년?

역시나 스스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있다.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자
그 시대를 반영할 수 있는 기록이고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의 파편이 될 것 같은 데.

아직도 쓰지 못 하고 있다.
Posted by 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