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senal/11/12'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5.01 [11/12] Podolski Deal
  2. 2012.03.01 [11/12] The ROSICKY
  3. 2012.03.01 [11/12] Van persie scores again
  4. 2012.02.05 [11/12] This is Henry
  5. 2011.10.03 [11/12] 치욕적인 시즌의 서막
  6. 2011.09.02 [11/12]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2)
  7. 2011.08.27 [11/12]난데 없이 박주영 SAGA (2)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agree-deal-for-podolski

http://www.fc-koeln.de/news/detailansicht/?tx_ttnews%5Btt_news%5D=4813&cHash=798324b1a22697bd2852832f171c8384

 

세상에 이게 무슨일이람.

시즌 중반부터 빌트지와 가디언, BBC를 비롯해 무수한 독일언론과 영국언론을 통해 스멀스멀 세어나오던 거의 확정적이던 소식이 뜬금없는 타이밍에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포돌스키가 아스날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퀠른 홈페이지를 통해, 연이어 아스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된것이지요.

 

 

 

물론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공신력 있는 언론을 포함한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이기때문에 강등싸움을 하는 FC Koln 입장을 배려해 공식 발표를 미루고 있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죠. 하지만 이렇게 당황스러운 타이밍에 더더욱 당황스러우면서 반가운 공식 이적 소식을 확인해주는군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 벵거 반응은 "루카스 딜을 지켜내었고, 앞으로 루카스가 팀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기에 매우 기쁘다. 포돌스키는 탑클래스이자 좋은 피니셔이며 클럽과 국제대회에서 이미 실력을 인증 받은 선수이다. 포돌스키는 일단 잘하고, 우리 공격에 새로운 옵션이 될것이다. 이 거래를 이른 시기에 마칠수 있어서 상당히 기쁘고 이번 여름 유로대회에서 포돌스키가 활약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 포돌스키는 26세에 이미 국가대표로 95경기를 뛰었는데 이건 정말 놀라운 기록이고  클래스를 인증해주는 점이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포돌스키는 "아스날에 합류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뛸수 있어서 좋다. 아스날은 깊은 역사를 가진 유럽의 강팀이며 상당한 수준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아스날 선수가 되어서 기쁘고 에미레이츠에서 첫 경기를 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FC Koln에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내 마음 한쪽에는 항상 FC Koln이 있을 것이다." 라며 이적에 대한 기대와 현재 소속팀이자 자신을 키워준 팀에 대한 애정을 같이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 시즌 초 영입한 아르테타, 베나윤, 메르테사커가 보여준 활약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비록 지금 메르테사커는 부상중이고 베나윤과 완전 이적 협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메르테사커와 아르테타는 앞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네요. 각각 수비와 중원의 핵심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스쿼드에 일단 포돌스키는 합류했으니 공격진도 지금보다 단단하고 날카로워졌습니다. 이젠 송을 대체하거나 압박할 수 있는 대형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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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림

2010.02.26
Arsenal vs Tottenham. Emirates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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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림

2012.02.26
Arsenal vs Tottenham
Emirates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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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림

2012.02.04
Arsenal vs Blackburn. ES


어떻게 해야 저용량 고화질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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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림



2011년 10월 3일 새벽 두시.
치욕적인 시즌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뉴캐슬 원정 무승부
리버풀과 홈경기 0:2 무기력한 패배.
맨유와 원정경기 2:8 치욕적인 패배. 100년만에 6점차 패배..
승격팀 스완시 상대, 졸전 끝에 1:0 승
블랙번 원정 공방전을 벌이다 결국 3:4 패배.
볼튼을 홈으로 불러들여 3:0 승으로 바운스 백 하는 듯 했으나

토튼햄 원정에서 다시 1:2 패배.. 선취 득점 실패. 역전 실패. 사냐 부상.


현재까지 전적

total Pd Win Loss Draw GF GA GD Pts
7 2 4 1 10 16 -6 7
home Pd Win Loss Draw GF GA GD Pts
3 2 1 0 4 2 2 6
away Pd Win Loss Draw GF GA GD Pts
4 0 3 1 6 14 -8 1




원정경기 1무 3패 최악의 경기력.
7경기 승점 7점.

어디가 문제인지 분간하기 조차 어려운 총체적 난국.


아르테타 미안..
메르테사커 미안..

비단 이번 시즌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무섭습니다.
나스리 아웃, 세스크 아웃이 이렇게 큰 변화를 불러올 줄은 몰랐네요.
크론케가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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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림

흘렙. 로시츠키. 아르샤빈.

최근 기억나는 영입을 더듬어보면 이정도가 떠오르죠.
특히 아르샤빈은 마지막까지 수많은 소문을 만들며 이적을 성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려는 데 택시기사가 머리를 돌려 계약에 이르게 했다는 이야기가 믿어질정도로 많은 가쉽을 남긴 영입이었죠.

영입 하나 하나에 큰 공을 들이는 벵거에게 한번에 많은 영입은 익숙하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임대 계약을 모두 포함해서 말이죠.
그런데 2011년 이적시장 마지막 날, 벵거가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8월 30일
박주영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to-sign-striker-chu-young-park

8월 31일
산토스(Andre Santos)- 장기계약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santos-confirmed-as-an-arsenal-player
메르테사커(Per Mertesacker) - 장기계약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per-mertesacker-set-to-join-arsenal
베나윤(Yossi Benayoun) - 1년 임대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agree-loan-move-for-yossi-benayoun
아르테타(Mikel Arteta) - 4년 계약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teta-joins-arsenal-on-a-four-year-deal

이틀동안 무려 다섯명의 선수를 영입한 것이다. 왼쪽 풀백 클리쉬, 미드필더 나스리, 파브레가스가 이적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적시장 마지막 날 영입한 선수들은 모두 즉시 주전으로 써야하는 선수들입니다.

물론 지금 이선수들이 전성기 기량이냐고 묻는다면 확신을 가지고 대답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산토스는 아직 어린 선수이고 메르테사커는 하락세가 확연한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하지만 지금 당장 아스날 수비를 볼 때, 이 선수들은 분명 필요한 포지션에 적절한 선수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입을 하면서 벵거는 어린 선수들을 다시 한번 임대를 보냅니다.
아스날 유스 혹은 리저브에서 활약하던 선수들과 비주전 1군을 대거 임대를 보낸거죠.
캠벨, 쉬뉘(Lorient), 랜스버리(West Ham Utd), 벤트너(Sunderland)를 모두 임대로 떠나보냈습니다. 이로서 벤트너 5년 포텐설은 이루어지더라도 아스날이 아닌 다른 팀에서 이루어 지겠네요.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campbell-and-sunu-heading-for-lorient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lansbury-moves-on-loan-to-west-ham-united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nicklas-bendtner-loaned-to-sunderland

캠벨과 쉬뉘 모두 리저브에서 성장하던 포워드이고 벤트너는 지금 아스날에서 3rd 스트라이커 였다는 점을 볼 때, 벵거가 박주영도 중요하게 이용하겠다는 의중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략 정리하자면

in out
FW Chu-young Park Bendtner
MF Benayoun Cesc
Arteta Nasri
Gervinho
DF Jenkinson Clichy
Mertesakcer Eboue
Santos

이렇게 되겠네요.
숫자맞추기에 집착하던 벵거에게는 정말 크나큰 변화입니다. 영입한 선수 나이대를 살펴보아도 상상할 수도 없던 영입이죠.

과연 이 선택이 이번 리그 아스날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앞으로 두고 보아야겠습니다.

며칠전 대패를 당하며 시즌을 포기하려던 팬들에게는 정말 가뭄에 단비, 어둠 속 빛줄기 같은 소식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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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림


바로 어제 벵거가 영입에 대해서 입을 열었죠.
항상 애매하게 어물쩡 퀄리티, 포텐셜, 퓨처를 언급하며 넘어가던 인터뷰와 달리 26일 인터뷰에서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세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i-d-like-to-buy-three-more-players

벵거 성향을 본다면 상당히 직접적인 언급입니다.
몇주전 인터뷰에서 super qulaity 를 영입하겠다고 하고 며칠 후 potential super quality 인 체임벌린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바로 벵거이니까요.

주말이 지나고 나면 영입 기간은 나흘을 남겨두게 됩니다.
많이 남았다면 많이 남았고, 촉박하다면 촉박하기도 한 기간인데요.

오늘 갑자기 새로운 사가가 등장하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가끔 언급되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잠잠했던 루머가 BBC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갑작스럽게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 언론에서 주로 쓰는 표현을 빌리자면 바로 '급물살' 을 타고 있는 겁니다.

Monaco striker Chu-Young set for Arsenal deal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692916.stm

간단히 기사를 읽어보자면, 릴에서 두번째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려던 박주영이 돌연 잠적했으며 릴측에서는 아무 연락도 받지 못 했다고 하네요. 릴 측에서는 아마 박주영이 아스날로 가지 않았겠느냐 라고 했답니다. 앞으로 24시간내에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거라는 말도 곁들여져 있네요.

당장 박주영이 아스날에서 즉시 전력에 보탬이 되느냐를 따졌을 때도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 리그 적응이라는 문제도 있고, 우승 혹은 챔스권을 노리는 팀에 걸맞는 수준의 스트라이커인지에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죠.

한국 선수가 이적한다면 한국내에 팬은 많아지겠지만, 박지성이 이적한 후에 맨유 팬들이 싸잡아서 욕을 먹는 걸 보면 한국 선수 이적이 반드시 도움이 되는 일만은 아닙니다. 물론, 전력에 도움이 된다면 그건 환영할 만한 영입이겠지만 말이죠.

박주영이 리그앙에서 보여준 실력을 한번 봅시다. 스트라이커가 지녀야할 자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득점력이겠죠.

2008년 이적 첫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8/09시즌 박주영 득점

이적 첫해애는 다섯골을 기록했군요. 총 2706분을 뛰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해 득점 상위권을 살펴 볼까요?

08/09시즌 리그앙 득점 상위권

리그앙이 수비적이고, 득점이 적다고 하지만 상위권자들은 15골 안팎으로 득점을 기록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해에 얼마나 잘 적응 했는 지 살펴보죠. 09/10 시즌 기록입니다.

09/10시즌 박주영, 샤막 득점

전해에 비해 득점량과 순위 모두 향상된 모습이 보입니다. 2086분을 뛰면서 8골을 넣었습니다.
해당년도 상위권을 살펴보면

09/10시즌 리그앙 득점 상위

전해보다 전반적으로 득점이 많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순위표가 보입니다. 무려 25골을 기록한 선수도 있고 10위가 14골이나 넣었군요.

그럼 작년 10/11 시즌은 어땠을까요?

10/11시즌 리그앙 득점 순위

작년에는 다행히 박주영이 13위에 랭크되어 한 화면에 다 담을 수 있엇습니다.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 해에는 뛴 시간도 상당히 늘어난 것이 보입니다. 1위는 22득점, 박주영은 12득점을 기록했군요.

득점력만 보면 박주영은 매년 향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리그앙 최고 클래스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아스날로 이적해 있는 샤막돠 비교했을 때도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샤막도 EPL로 이적한 후 큰 활약을 못 하고 있는 데, 과연 박주영이 이적했을 때 어떨지는 쉽게 평가하기 어렵겠네요.

많은 분들이 박주영이 공간을 벌려주고 연계 플레이가 좋다고 하시는 데요. 그래서 도움 기록도 확인해보았습니다.

08/09시즌에는 1위가 9개, 박주영은 5개를 기록했네요. 역시 20위권 밖이었습니다.
09/10시즌에는 1위가 11개, 박주영이 3개를 기록했습니다. 순위는 역시 20위권 밖이구요.
10/11 시즌에는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 데, 박주영이 도움 순위에서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리그앙 홈페이지에 227위 즉, 도움을 하나라도 기록한 선수가 모두 올라와 있는 데 박주영은 검색되지 않더군요. 10/11시즌 도움 1위는 무려 17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기록을 확인해 보았을 때, 박주영은 리그앙에서 적절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이는 스트라이커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축구는 스탯이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기록만으로 선수를 논할수는 없지만, 당장 이적해 있는 샤막과 비교했을 때 뒤쳐진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금 아스날에 필요한 건 슈퍼퀄리티 입니다. 즉, 이적 첫해부터 리그 판도를 뒤집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거죠. 떠나버린 파브레가스나 나스리,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진 로시츠키를 당장 대체할 수는 없지만 그 수준의 80&라도 채워줄 선수가 필요한 거죠.

게다가 아스날 포워드에는 페르시, 샤막, 벤트너, 제르빙뇨가 버티고 있습니다. 릴에서 이적한 제르빙뇨도 박주영보다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고, 페르시는 명실상부 아스날 넘버 원 포워드 이죠. 샤막은 위에서 계속 얘기했습니다. 벤트너는 유망주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지만 국제대회,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분명 실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력 뿐 아니라 이적하는 과정에서도 잡음이 있다는 것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도중에 런던행 기차를 타고, 기차에서 릴 측에 전화로 이 상황을 통보했다는 이야기가 언론매체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들리고 있는 데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도의적으로 안타까운 상황이고 이미 유럽축구협회에 미운털이 박혀있는 아스날이라면 징게를 받을 지도 모릅니다. 또, 한국 선수들이 프랑스로 이적할 때도, 이 이미지가 벗겨지기는 쉽지 않을 거고요.

이 사가가 어떻게 끝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없었던 일일 수도 있고, 실제 이적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속마음은 솔직히 이적이 성사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리그앙 기록 출처 : http://www.ligue1.com/ligu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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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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