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는 싫고
이기적인 모습을 들키기도 싫어
이리저리 고민하는 내가
바로 나의 진짜 모습이겠지.
Posted by 최림
우유부단함이 이런 일을 만들고 말았다. 확실하게 끊어내지 못 했던 모습이 스스로를 옭아메고 말았다.

과거를 잊고 새로 시작하는 방향으로 하자.
Posted by 최림
상사가 얼마나 잘 이끌어주느냐
아랫사람이 얼마나 잘 따라가주느냐

둘다 참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받고 싶은 만큼 먼저 잘 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지만

생각만큼 안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결론은

잘 좀 해라 좀.
Posted by 최림
한분 하늘로 가시다.

나는 그저 그 옆에 있었을 뿐.

이상을 좇고자 하는 마음이
현실에 편히 있고자 하는 몸과
또 다시 부딪힌다.
Posted by 최림
본격적으로 핸드폰 두개를 사용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바꾸었으니 이제 8일째 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사이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 일 하는 것도 비슷하고 집중 못 하고 실수 하는 것도 비슷 합니다. 헤어진건 맞는 것 같은데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그대로인 상태입니다.

어쨌거나 오프라서 나와 있기는 하지만 별로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카페에 올 때는 따뜻하게 춥네요. 망식이가.

의미 있게 보내야겠습니다. 시간 시간을.
Posted by 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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